당분간 이별을 고합니다

사실 그동안도 블로그를 거의 방치해두고 있긴 했었습니다만...

가족이 아픈탓에 병구완을 하러 다니는 것도 문제고, 앞으로 처리해야 할 바쁜 일들이 쌓인것도 문제이지만 역시 게으른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향후 얼마간 블로그에 내용을 채우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름 즐겁게 지내던 곳이었는데, 아쉽지만 또 어쩔 수 없는 노릇이네요. 일단은 눈앞의 일들을 충실히...

덧글

  • 쿠라사다 2011/07/25 13:58 # 답글

    주변 사정이 나아지셔서 다시 복귀하실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몸조심하시길.
  • 파애 2011/07/25 22:13 # 답글

    아 그러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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