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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지역적, 이념적 의미에서의 좌파와 우파

0.좌파와 우파를 어떻게 개념지을 것이냐 하는 문제에 관한 이 글은, 사실 꽤 오래전부터 써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일단 문제 자체가 그렇게 간단하게 다룰 수 있는 주제가 아닌데다, 그것을 짧고 읽기 쉽게 쓰기에는 나의 필력이 모자라기도 하고, 괜시리 섣부른 접근을 하다가 망친 글이나 내놓게 되지는 않...

해명 : '노명박'에 관하여

1. 해명사실 최근 이글루스의 몇몇 블로거들에게서 보이는 '노명박'이라는 단어에 대한 혐오에는 개인적으로 약간 의외라고 생각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들이 이쪽에 퍼부어댄 말폭탄은 생각안하는 편리한 사고방식에 대한 괘씸함' 같은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것이 그렇게까지 심각한 일이었나' 하는 말하자면 놀라움 같은 것입니다....

히스테리에 대처하기

0. 시작사실 '한국형 자유주의자'-엄밀하게 말하자면 노무현이나 김대중의 추종자들-와 좌파간의 논쟁이라는 것이 생산적이기는 어려운 일이다. 애초에 한국정치의 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능력을 가진 자유주의자 일단은 이미 진보정당을 지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보신당...

저들은 학습능력이 없는건가?

0. 얽히고 싶지 않지만 얽힐 수밖에 없는 현실은 선거가 가까워올수록 귀찮고 힘들기만 하다. 사실 이전에도 '소위 노빠로 통할법한 한국형 자유주의자 님들께서는 좌파에 대한 훈수는 집어치우시고 본인들 할일이나 잘 하라'는 이야기를 쓴 적이 있지만, 그분들도 참 어지간히 남의 말 듣기는 싫어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남한테는 자기 말을 들으라고 안그러면 망한...

한국 우파가 좌파에 훈계를 그만두어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당분간 서로 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지난 10여년간의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건대, 그쪽도 자기들의 형편이 좋을 때에는 결코 이편과는 얽히고 싶어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지라 웬만하면 관계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법도 싶건만... 묘하게도 그들은 자신들의 상황이 원하는대로...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한국의 우파

좌우를 떠나서, 정치적 지향을 떠나서, 한국 정치사에 그야말로 큰 획을 그었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두 인물이 얼마전에 연이어 세상을 떠나셨다. 실로 빼어난 인물들이었기에, 고인들이 일구어낸 성과와 보여줄 수밖에 없었던 일정한 한계에 관한 이야기가 뛰어난 논자들에 의해 많이 다루어지기도 했다. 아마도 여기에 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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